나의 꿈을 이야기하지 마라!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4/02
어디서 읽은 글인데 자신의 꿈을 타인에게 이야기하지 마라라는 글이었다. 
내 꿈을 이야기했을 때 반응을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려운데… 네가 그걸 할 수 있겠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내가 이직을 하려고 회사 마치고 학원 다니면서 
주말에도 공부하고 바쁜 생활을 보낼 때 
부모님은 ‘그냥 지금 네가 다니는 회사도 좋은 회사이니 그냥 다녀’라는 힘 빠지는 소리를 들었다. 
난 다행히 남들이 뭐라 하건 내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이라 그대로 밀고 나아갔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이사도라 덩컨이 어떤 마을에 갔을 때 한 여자가 반갑게 다가왔다고 한다. 
어릴 때 자신의 꿈이 발레리나였는데 
마침 자신의 마을에 이사도라 덩컨이 와서 꿈이 발레리라라고 하자 
이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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