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2023/08/15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 보러 간다.
원자 폭탄을 만든 오펜하이머를 놀란 감독은 어떻게 그렸을까?
너무 기대된다.
난 가끔 만약 원자폭탄을 일본에 투하하지 않았다면 일본은 항복했을까?
이런 질문을 해본다.
가미가제 특공대 이야기를 들으면서 난 아마도 끝까지 투항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그런 일이 있었지만 일본과 미국은 우방국가이다.
영원한 적과 영원한 친구도 없는 것이 세상이다.
미국이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런 자긴 반성과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일본은 여전히 후진국이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패전국들은 승전국 미국이 뭘 요구할지 엄청 긴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이 요구한 것은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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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