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잔인함…
2023/06/14
개보다 좀 더 큰 개과의 동물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 개를 ‘포클랜드 늑대’라고 지어서 불렀다.
실제적으로는 여우에 더 가까웠다고 한다.
최상위 포식자여서 천적이 없어서 성격이 유순하고 사람을 잘 따랐다고 한다.
다윈이 새로운 섬이 있다고 해서 연구차 방문했는데 ‘포클랜드 늑대’를 보고
‘이 동물은 인간에게 경계심이 없고 너무 온순하여 곧 멸종할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피 사냥꾼들에 의해 쉽게 사냥되었고
1876년 마지막 개체가 잡히면서 멸종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난 인간의 본성과 ‘포클랜드 늑대’의 성격을 비교하여 내린
다윈의 예측이 너무 소름 돋았다.
다윈의 예측이 너무 소름 돋았다.
다윈은 인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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