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골방에서 기도하라'
2023/12/02
벌써 12월2일이다.
눈을 뜨니 새벽4시30분,
새벽기도 나가기에 시간이 조금 남기에 성경책을 읽고 준비해 나갔다.
1분거리에 있는 교회 가는 길이지만 날씨가 추워 썰렁한게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
도착하니 입구에 불은 켜져 있는데
좀 조용했다.
어제 금요기도날인 것을 깜빡했다.
이 교회는 금요기도회 다음 날은 새벽기도회가 안하는걸 깜빡했다.
왠지 섭섭해 돌아 오는 발걸음이 무겁다.
좀 조용했다.
어제 금요기도날인 것을 깜빡했다.
이 교회는 금요기도회 다음 날은 새벽기도회가 안하는걸 깜빡했다.
왠지 섭섭해 돌아 오는 발걸음이 무겁다.
내일 권사찬양대 찬양이 있어 지휘를 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저는 제힘만으로는 너무도 부족해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지휘하기 어려운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금요기도에도 깜빡하고 기도를 쉬었고
새벽기도도 없으니 난감해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
저는 제힘만으로는 너무도 부족해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지휘하기 어려운 사람이랍니다.
그런데 금요기도에도 깜빡하고 기도를 쉬었고
새벽기도도 없으니 난감해졌습니다.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
유아교육학과 졸, 음악과 졸, 학원운영과 초등학교 방과후강사를 했음 헌재 교회 지휘자, 악기로 관현악 섬기고 있음,
ㅎ~ 네~ 수지님 어린이 성가대를 하셨군요.
이쁘게 찬양을 참 잘 했을 것 같아요.
아쉬울 때주님을 찾는 다는건 믿음이 그만큼 좋다 말 아니겠요. 예수님이 많이 사랑하실겁니다~ㅎ
얼룩소에서 믿음의 자매를 만날 수 있어 반갑고
넘 좋네요.
사랑하고 축복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에스더 김 님,, 제가 예전에 꼬마시절에 성가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가 정말 좋았었는데. 악보를 보고 서로 합을 이루는 찬양.. 신도들 앞에서 성스럽게 부르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지금은 무늬만 기독교신자입니다. 아쉬울 때만 찾는...
성경책을 읽는 에스더님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글도 고맙구요..
아~네~
제 친구들도 카톨릭 신자들 여럿있습니다.
모두 음악을하고 있어요.
저는 악기를 전공해 지휘자로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하고 있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 되셔요 ~♡
교회에서 지휘자로 활동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지휘자 반주자로 활동하신 분들 보면 참 부럽고 특별한 은혜를 받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나 할 수 없고 그만큼 봉사를 많이 하시니까요.
존경합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에스더 김 님,, 제가 예전에 꼬마시절에 성가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때가 정말 좋았었는데. 악보를 보고 서로 합을 이루는 찬양.. 신도들 앞에서 성스럽게 부르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지금은 무늬만 기독교신자입니다. 아쉬울 때만 찾는...
성경책을 읽는 에스더님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좋은 글도 고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