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TOP 100
2023/03/09
출퇴근 길에 무슨 노래 들으세요?
오늘 노래를 고르다가 이것도 나이 듦의 하나인가?(요즘 나이 드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 중이라..)생각했습니다. 특별히 노래 취향이 있는건 아니라 주로 탑100을 들었습니다. 그러다 탑100이 모르는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로 채워지면서 다른 노래에 눈길을 돌렸죠.
드라마 ost 탑 100을 들었어요. 대부분 드라마를 통해 들어서 익숙한 노래들이었고 잔잔해서 출퇴근 길에 듣다가 자기 딱 좋아죠. 너무 들었더니 질려져서 다시 플레이리스트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다 또 안착한 것 리메이크 탑100입니다. [아는 노래+새로운 목소리] 익숙한 듯 새로운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낯선 노래엔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필요해, 익숙한 노래를 찾으면서도 새...
오늘 노래를 고르다가 이것도 나이 듦의 하나인가?(요즘 나이 드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 중이라..)생각했습니다. 특별히 노래 취향이 있는건 아니라 주로 탑100을 들었습니다. 그러다 탑100이 모르는 아이돌 가수들의 노래로 채워지면서 다른 노래에 눈길을 돌렸죠.
드라마 ost 탑 100을 들었어요. 대부분 드라마를 통해 들어서 익숙한 노래들이었고 잔잔해서 출퇴근 길에 듣다가 자기 딱 좋아죠. 너무 들었더니 질려져서 다시 플레이리스트 방황을 했습니다.
그러다 또 안착한 것 리메이크 탑100입니다. [아는 노래+새로운 목소리] 익숙한 듯 새로운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낯선 노래엔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필요해, 익숙한 노래를 찾으면서도 새...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익숙함이라는 순환과, 새로움이라는 깨짐 사이의 어딘가에 니즈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최깨비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올드팝 이나 트로트를 듣습니다 ㅎㅎ
나이가 있어서요~~~
익숙함이라는 순환과, 새로움이라는 깨짐 사이의 어딘가에 니즈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최깨비님~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올드팝 이나 트로트를 듣습니다 ㅎㅎ
나이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