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냥 귀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닌디
저는 선생님들하고 두루 두루 소통합니다

1.대화
아침에 학교에 직원인지 학부모인지 ㅋ
매일같이 가서 운동장 뛰고 하다보니
담임 선생님하고는 바로 대화 혹은 이런저런
대화로 공유하고 교감 선생님께는 선생님들
애쓰시는 점 혹은 어려운 점 듣고

다른 선생님들께는 서류 및 챙겨야 할 거
전달 받고

2.전화 문자 카톡
학교에서 무슨일 생기믄 전화와 카톡 문자가
계속 와서..한번씩 심장이 덜컥 하기도 합니다
센터에서도 전화가 오고

아들 전반적인 활동 사진과 영상은 카톡으로
오니..
잠깐 피곤해서 잘 때도 핸드폰은 배 위에 두고
잡니다 푸하아아앙
혹시나 눈을 못 떠서 못 받으면 안되니까
지금이 격동의 시기인지라~질풍노도의 시기
개춘기!!!!아들이랑 같이 개춘기 겪고 있다오
푸하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