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젼
젼젼 · 조용하지만 다정한사람
2021/11/24
10여년이 지났는데도 제가 고3일때와 큰 차이가 없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죽어가는 시간이었죠.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 굳이 노는것을 학교까지 와서 해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게 좋은 시간들이 지나가는것이 아쉬워서, 하교 후 학교밖에서 이것저것을 배우며 그 시간들을 보냈던 생각이 나네요. 학교안에서 끝까지 내실있는 교육이 행해 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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