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07
작지만 인생에서 큰 행복을 덤으로 얻은 최고의 사치를 하셨네요.
나를 위한 보상이 내일 더 나은 나를 위한 영양분이 되는것 같아요^^*
매번 커가는 아이들 옷만 사고 코로나로 집밖에 못나간단 핑계로 제 옷은 몇년동안 사질 않았는데 지지난주에 제 옷 쇼핑을 했답니다.
3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이것저것 입어보고 고민하는 제 얼굴에 오랜만에 미소가 가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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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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