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투자모임에서는 일단 금액이 얼마가 됬던지 간에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된다 라는게 전제거든요. 투자를 하던지 안하던지, 심리적으로 굉장이 중요해서. 혹시라도 투자를 병행하거나 준비중이시라면 금액에 상관없이 고정적으로 일하는것에 최우선을 맞추세요, 그게 시작입니다. 그리고 나서 더 좋은 근무환경을 알아보면 되요. 사실 이직을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근로소득이 적다는 것이라서, 적은 소득을 받는 사람이 일자리를 옮겨봐야 20%이상 더 받지도 못해요. 100만원 받던사람이 200만원 받는 자리로는 못가거든요 (지인 찬스나 부모님 찬스 말고....) 받아봐야 130만원 내외인데 이걸보고 30만원 차이면 1년이면 360만원 차이나니까 당연이 130만원짜리 알아봐야지 라고 하겠지만, 그 일자리를 찾는동안 계속해서 100만원의 고정수입을 놓친다면 4개월이 지난시점부터는 이미 손해라는 개념이 생겨놔서. 또한 4개월동안 소득으로 투자를 했다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지기 때문에 당장의 급여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