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06
요리를 좋아하시던 분이 아예 손에서 놓고, 다른 업종으로 떠나실 때 얼마나 속상하시고 힘드셨을까요..나사엄마냥님께서도 옆에서 바라보며 많이 안타깝고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이 더운 날 밖에서 일 하는 것도 안쓰러운데, 상처와 일사병까지.. 옆에서 보면서도 미안하고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혹시 식염포도당은 따로 사서 드시는 중이신가요?
식염포도당을 따로 회사에서 챙겨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닌 경우에는 약국에서 많이 사다 먹더라구요. 목수 쪽 일 하시는 분들이 여름에는 꼭 사다 먹는다고 하셔서요.

옆에서 보면서 많이 속상하고 힘드실텐데, 더운 여름 쉬는 날에라도 두분이서 시원한 바람 쐬며 여유를 즐기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힘든 목수일 하시면서 더이상 다치거나 아프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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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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