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6
양지미님 안녕하세요. 햄버거입니다.
저는 자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안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사전적인 지식의 일부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지미님의 힘듦이나 어려움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잠시 짬이나서 글을 보다가 답글 남깁니다.
예전에 정신지체인들이 모인 시설에서 봉사를 꽤 오래 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 부모나 가정으로 부터 '분리된' 형태로 모여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버려진' 이라고 적지 않은 것은 그래도 아주 가끔씩 (아마 몇 개월에 한 번) 부모나 가족이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가족 구성원중 누군가가 장애가 있다고 해서 시설에 보내고, 열악한 환경에서 다 모여서 지내게 하는 것을 비판을 할 수는 없었...
저는 자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안다고 하더라도 아마도 사전적인 지식의 일부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양지미님의 힘듦이나 어려움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잠시 짬이나서 글을 보다가 답글 남깁니다.
예전에 정신지체인들이 모인 시설에서 봉사를 꽤 오래 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 부모나 가정으로 부터 '분리된' 형태로 모여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버려진' 이라고 적지 않은 것은 그래도 아주 가끔씩 (아마 몇 개월에 한 번) 부모나 가족이 시설을 방문하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멀쩡하게 살아있는데 가족 구성원중 누군가가 장애가 있다고 해서 시설에 보내고, 열악한 환경에서 다 모여서 지내게 하는 것을 비판을 할 수는 없었...
저도 어디가서 성격 별로인 걸로 꿀리지는 않아요 .. ㅋ
저는 아프신줄 모르고 달달한 것좀 드시믄 힘이날 것 같아서 성급하게 이미지를 올린 것 같습니다.
좀 성급했지만 마음이 잘 전달되었다면 그걸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좋은밤 되시길 -
넵.. 알겠습니다.
여쭤보지도 않고 제가 드린거라 죄송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달달한 건 제 뱃속으로.....
항상 화이팅 하시길 !!
이 더위에 훈훈하면
.
.
.
참 좋습니다.^^
우와~~ 멋지십니다~~
지미동생 잘 쓰길~ㅋㅋ
힘내구요!!
멋집니다 세투님! 역쉬 부산 싸나이~~~
지미님.
대단하세요.
빅맥님.
멋져요.
저도 안 가져 갑니다.
폭신하고 달콤한 롤케익 같은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지미님 맛있게 드세요!!! ^_^
부디 멋지고 따뜻한 시도가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저도 안 가져 갑니다.
폭신하고 달콤한 롤케익 같은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요!!
지미님 맛있게 드세요!!! ^_^
지미님.
대단하세요.
빅맥님.
멋져요.
부디 멋지고 따뜻한 시도가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멋집니다 세투님! 역쉬 부산 싸나이~~~
우와~~ 멋지십니다~~
지미동생 잘 쓰길~ㅋㅋ
힘내구요!!
이 더위에 훈훈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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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습니다.^^
저도 어디가서 성격 별로인 걸로 꿀리지는 않아요 .. ㅋ
저는 아프신줄 모르고 달달한 것좀 드시믄 힘이날 것 같아서 성급하게 이미지를 올린 것 같습니다.
좀 성급했지만 마음이 잘 전달되었다면 그걸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좋은밤 되시길 -
넵.. 알겠습니다.
여쭤보지도 않고 제가 드린거라 죄송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달달한 건 제 뱃속으로.....
항상 화이팅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