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8
가랑비님과 어머님의 이야기가 너무 좋네요. 마지막 그림을 보자 마자, 모지스 할머니가 떠올랐어요. 왠지 느낌이 말이지요. 아래 사진은 한동안 제 카톡 프사였습니다. 뒤적뒤적 찾아서 덧붙여 봅니다.
할머니는 76세에 평소 하던 자수가 불가능해지자 붓을 들어 그림을 그렸다 합니다. 다들 무언가를 정리할 법한 나이라고 생각할 76세에 시작한 그림이었지만, 모지스 할머니는 76세부터 돌아가신 101세까지 무려 1,600여 점의 그림을 남겼답니다. 할머니의 인생과 그림을 담은 책을 소개해 봅니다.
할머니는 76세에 평소 하던 자수가 불가능해지자 붓을 들어 그림을 그렸다 합니다. 다들 무언가를 정리할 법한 나이라고 생각할 76세에 시작한 그림이었지만, 모지스 할머니는 76세부터 돌아가신 101세까지 무려 1,600여 점의 그림을 남겼답니다. 할머니의 인생과 그림을 담은 책을 소개해 봅니다.
얼마전에 '모지스 할머니의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라는 책을 책방에서 보고나서 다른 분께 선물로 드렸어요. 모지스 할머니 인생 자체가 존경심과 경외감이 듭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즈음에는 보통 100세 가까이 사니까
노후에 뭔가 매달릴 수 있는 일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겠어요.
울 엄니가 심심하지 않도록 뭔가 찾아드리려고요!
고맙습니다... ^^*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즈음에는 보통 100세 가까이 사니까
노후에 뭔가 매달릴 수 있는 일이 하나 정도는 있어야겠어요.
울 엄니가 심심하지 않도록 뭔가 찾아드리려고요!
고맙습니다... ^^*
얼마전에 '모지스 할머니의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라는 책을 책방에서 보고나서 다른 분께 선물로 드렸어요. 모지스 할머니 인생 자체가 존경심과 경외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