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를 만나고 나서 ㅡ 아는 만큼 쓸 수 있다.

전덕구
전덕구 · 정직과 관용, 인내
2022/07/25
얼룩소에 글을 쓴지 3주, 재밋다.
여러가지 토픽과 생각들과 접하게 되고 답글로 소통하는 느낌이 좋다. 
얼룩소를 마주하면서 
글을 쓰려면 자기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철학적 담론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사소한 개인사에 경험등에 이르기까지 평소에 해 놓은 생각을 글 쓸때 써 먹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내 첫글을 '아들과의 동행'에 대해 썼는데 반응이 좋아 기분이 좋았다.
또한, 잘 쓰려면 평소에 쓸 것에 대해 준비해 둘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하면 남이 모르는 지식을 찾을 수 있고, 
찾은 지식을 알기쉽게 설명할 수도 있으며,
그것에 나만의 해석을 할 수도 있게 된다.
그 나만의 해석이란 보편적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차라리 특수하고 편벽해야 재미있다.
똑같은 얘기를 복제하듯 쓰는 것을 읽는 사람들이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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