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팀장 · 바쁘게 사는 워킹맘입니다.
2022/04/13
너무 당당하고 뻔뻔한 사람들이 많지요..
그래서 진짜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려고 했던 우리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마음을 닫게 만들더라구요..

저는 10년전쯤 사무실로 스님이 찾아와서 돈을 아니 시주를 강요하시더군요..
그당시 총무과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잡상인이 사무실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 임무도 제 업무였기에
나가시라고 했더니, 저에게 욕인지 저주인지를 퍼부으시더군요..

그 일이 있은 후부터 저는 무엇이든 저에게 강요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한푼도 주지 않습니다.
돈도 친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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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신입사원들 일 가르쳐주는 이팀장 집에서는 고딩 중딩 두명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 동네에서는 이일저일 관심많은 40대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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