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2
전 아직도 자전거를 잘 못 탑니다. 직진만 하죠. ^^;
예전에 30대 후반에 내리막길에 도전했다가 저 멀리 앞에 사람이 오는 것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겁을 먹고, 부딪치면 어쩌지란 생각에 핸들을 꺽으려는데 이미 늦어서
아에 급정거를 하고 앞으로 튕겨나갔죠. 그때.... 아주머니께서 괜찮냐고 물으셨는데
전 제가 아픈 것보다 그 분이 안 다치신 게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부끄럽고 뭐고, 사람이 안 다쳐 다행이다 싶었죠.
그때 얼마나 놀랬는지 그 다음부터 자전거 안 탑니다. ^^
예전에 30대 후반에 내리막길에 도전했다가 저 멀리 앞에 사람이 오는 것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겁을 먹고, 부딪치면 어쩌지란 생각에 핸들을 꺽으려는데 이미 늦어서
아에 급정거를 하고 앞으로 튕겨나갔죠. 그때.... 아주머니께서 괜찮냐고 물으셨는데
전 제가 아픈 것보다 그 분이 안 다치신 게 정말 다행이다 싶었어요.
부끄럽고 뭐고, 사람이 안 다쳐 다행이다 싶었죠.
그때 얼마나 놀랬는지 그 다음부터 자전거 안 탑니다. ^^
마자요 트라우마가 생기면 하고싶지도 않고 근처도 가기 싫잖아요..전 보드타고 그래요. 스키장 근처만 가고 전 구경만 하다 와요 .. 이제는 뭐 몸도 안따라줘요 보드는 정말 젊어야 탈수 있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마자요 트라우마가 생기면 하고싶지도 않고 근처도 가기 싫잖아요..전 보드타고 그래요. 스키장 근처만 가고 전 구경만 하다 와요 .. 이제는 뭐 몸도 안따라줘요 보드는 정말 젊어야 탈수 있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