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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_STUDIO · 건축에 뜻을 둔 미국 건축학 포닥
2023/01/25
나는 국내 페미들을 혐오한다.

응 혐오한다. 이것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단어가 없다.

성 범죄자들도 혐오하고 살인자들도 혐오하지만 국내 페미들도 혐오하고 일배도 혐오한다.

자... 그러면 왜 국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제 페미라는 단어를 부정적이고 혐오스러운 단어로 쓰게 되었나를

생각하고 왜 미국 등의 선진국의 페미니스트들 마저도 국내 페미들을 혐오하면서 그건 진정한 양성평등을

말하는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말하는지 주목해야한다.

우선 내가 아는 지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해외의 페미니스트들인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하는 말이

천편일률적으로 하나 있다.

한국 여자들은 왜 저러냐 라는 말이다.

사실 대한민국 내에서만 평생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안 보일 수도 있는 것이지만 요즘에야 뭐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살다가 왔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세상에서는

안보일래야 안보일수가 없는 부분이다.

그들의 그 한국 여자들은 왜 저러냐의 의미는 핵심이 하나다.

한국의 페미들은 왜 지들이 행하고 있는 여성 우월주의를 양성평등으로 포장하냐? 라는

것이다.

무거운걸 드는 일이나 어렵거나 고되고 힘든 일은 다 남자가 하고 하는게 당연하지만

좋은 일이나 크게 득이 되는 일 그리고 쉬운 일은 여자가 하는게 당연하다라는 거다.

대부분 해외에서 들어온 내 지인들이나 해외친구들은 국내에서 대부분 영어 학원이라던가

학교의 외국인 교사로 경험을 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역시 그들 모두 한국의 학교와

학원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매번 백이면 백 묻는 질문이 왜 여선생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냐 라는 질문.

그리고 왜 그 여선생들은 아예 힘든 일이나 그런건 하지 않고 남자 선생들이 압도적으로

적은데 그들이 그런건 왜 다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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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하는 분들은 알만한 국제적인 건축 펌들에서 경험을 쌓고 국내 최고의 설계 대기업에서 총괄 팀장으로 일하다가 국내 건축에 실망하고 내 건축 사업을 하고있는 극 INTJ-A 영조에 미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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