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8/16
글을 읽는동안 생각이 좀 많았어요
나는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을 했던걸까.. 공감하는 척을 했던걸까 하는
내딴엔 공감이였지만 상대는 척이라 느꼈던 적이 있을것이며
나 또한 공감하는척을 해서 상대를 위로 하거나 맞장구 쳐줬던적이 많았던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좀더 내 감정에 솔직하게 이 사람을 대해야 했는데..
그런 행동들이 상대로 하여금 멀어지게 만든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진심으로 상대를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 싶었어요
작은 그 공감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으므로 ..
좀더 진심을 다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반성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돌아볼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나는 다른 사람의 말에 공감을 했던걸까.. 공감하는 척을 했던걸까 하는
내딴엔 공감이였지만 상대는 척이라 느꼈던 적이 있을것이며
나 또한 공감하는척을 해서 상대를 위로 하거나 맞장구 쳐줬던적이 많았던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좀더 내 감정에 솔직하게 이 사람을 대해야 했는데..
그런 행동들이 상대로 하여금 멀어지게 만든건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은 진심으로 상대를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 싶었어요
작은 그 공감 하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있으므로 ..
좀더 진심을 다해야겠다 생각했어요
반성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돌아볼 순간을 만들어 주셔서
공감의 방법 중 하나가 "맞장구"도 있다고 해요.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를 편히 꺼낼수 있게 도와주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다만, 늘 주의해야 하는 것은 상대의 감정을 내 기준에서 함부로 판단을 내리고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가 아닌 나를 기준으로 삼았을 때, 그것이 공감하는척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