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2/21
두리두리님^~^ 
눈 오는 날에 어울리는 귀여운 크리스마스카드를 들고 친정에 들르셨군요? 
쪼랭이, 빵울이이라니 캐릭터 이름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카드로 소중한 이에게 안부를 전했으면 좋겠네요. 

가끔 나는 왜 얼룩소를 떠나지 못하고 원혼처럼 머무르는 것일까?를 고민하며 우울해질 때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짠 하고 나타나는 그리운 벗들을 만나는 순간에 은근히 희열을 느끼곤 합니다.

오늘도 반가운 두리두리님의 소식을 듣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잘 지내시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되고, 내년에는 더욱더 번창하시길 빕니다. 건강과 행복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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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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