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9/02
마릴린님 안녕하세요. 마릴린님께선,재수라는 예쁜 냥이와 함께 하셨군요. 저는 현재 5살된 말티즈와 동거동락을 하고있어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기전엔 몰랐던 감정들을 지금 반려견을 통해서 배우고 느끼고 있어요..이제 5살이지만,언젠가 무지개 다리를 건널때,애기가 무섭고 두렵지않게,가는 길을 처연하게 보낼수 있을까란 생각을 한번씩 해본답니다...
생각만 해도,이 예쁜아가를 어찌보낼까싶어 더 애틋해지고,눈물이 맺히더라구요...그래서
지금 마릴린님의 마음이 어떠실지,감히 상상이 안가지만..곳곳의 재수의 체취나 쓰던물품들을 보시면서 적어놓으신 글들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습니다.저도 그랬을것 같거든요...
재수가 없으면 안되...란 글에 울컥했어요...
저두 저희 친정엄마가 하늘에 계신데,나중에 저희 반려견이 무지개다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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