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10
동보라니님도 비염이 심하신가보네요 아이고.
저도 비염이 좀 있긴한데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고 제 와이프도 비염이 심하거든요.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콧물나는건 당연한 일이고 날이 추워지면 콧물이 들이마시지도 못 하게 줄줄줄 흘려내려요.
그러곤 저보고 닦아달라고하죠. 연애할 때는 와이프가 너무 좋아서 그 콧물 저 달라고했었어요.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겠다고 ㅋㅋㅋㅋ지금은 노노노노노노노노 ㅋㅋ재빨리 닦아줘야죠ㅋ
그렇게 콧물을 흘릴 때면 전 머리속에 자꾸 “짱구는 못 말려”의 훈이가 생각나요ㅋ
동보라니님도 훈이처럼 콧물이 많이 나시나요?ㅋㅋ
비염은 수술로도 못 고친다는데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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