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그기 돈이 됩니까? 한국에는 도움이 됩니까?
2022/12/22
- 네, 단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담배로 엄청난 세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담배로 인한 화재로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하며, 이 모든 손실은 비흡연자들이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가끔 담배가 기호 식품이라고 본인이 세금을 내고 피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 흡연자가 사고를 친 것과 아프면 모두 우리의 세금으로 해결해야 한다. 나만 아니면 돼 하는 임기가 정해진 정부와 국회는 수십 년에 거쳐 발생할 피해와 손실, 사회적 책임을 나중으로 미루고 달콤한 세금은 포기할 수 없게 만든다.
담배에 대한 고찰
담배를 피지 않는 입장에서 담배 피는 이유를 완벽히 공감하지는 않지만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에 대한 중독과 습관적으로 피는 것이라고 한다. 니코틴은 담배로 흔히 접해서 아무 생각이 없을 수 있지만 중독되면 중독성은 마약과 비슷한 정도이다.
담배는 발암 물질로 피는 순간부터 심장, 호흡기와 폐, 소화기, 신경, 생식기 등 신체의 여러 부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질병을 유발한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간접 행위도 도를 넘어서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담배를 정말 싫어하며 특히 길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담배를 피거나 예의 없는 흡연 행위를 싫어 한다.
한국의 담배 값은 OECD의 평균 가격인 한 갑 당 9,500원 정도에 못 미치지만 흡연자들은 비싸다고 아우성들이다. 담배 값 인상은 국민 건강 증진의 목적이 맞는데 2014년 인상 때에도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더 올려야 한다. 사실 그렇게 간접흡연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는데 무엇이 불만이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길거리에서만 피지 않는다고 피해를 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