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인 걸 알면서도 그 안에서 그냥 침잠하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런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는 저만의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부정적인 감정에서 나오기 힘들 때, 하루 날 잡아서 감정을 다 쏟아내는 것이요. 일기든 말이든 하루 동안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고 나름 삐뚤어진 다음 현실로 복귀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번은 짧게라도 명상하면서 하루를 돌아보려고 노력하지요. 빅맥쎄트님도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실제적인 삶의 나눔을 통해서 힘든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상처와 찌꺼기들을 온전히 배출해내기위한 적극적이면서도 지혜로운 방법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매일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개신교 신자들은 보통 '기도'를 하는데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제적인 삶의 나눔을 통해서 힘든 감정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상처와 찌꺼기들을 온전히 배출해내기위한 적극적이면서도 지혜로운 방법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매일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개신교 신자들은 보통 '기도'를 하는데 저도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