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18


힘든 토요일 이었겠군요?
식사는 하셨어요..몸은 어떠신가요?

다른 주제의 반 고흐의 영혼의 편지를 읽은 기억을 더듬습니다 
주제를 잘못 찾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자를 여자를 선택하고 만난다는 것은 변한 뒤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태의 순수함을 그 순간엔 지녀야 한다고...
모두 고흐처럼 사랑하고 생각할 수 없으나 

그 새끼는 참 아니다 


우리가 사랑에 빠졌다면, 그냥 사랑에 빠진 것이고, 그게 전부 아니겠니. 
그러니 실의에 빠지거나 감정을 억제하거나 불빛을 꺼버리지 말고, 맑은 머리를 유지하도록 하자.
그리고 "신이여 고맙습니다. 저는 사랑에 빠졌습니다."하고 말하자. 

나는 사랑 없이는 살 수 없고, 살지 않을 것이고, 살아서도 안 된다. 
나는 열정을 가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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