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8
정말 말도 안 되는 날씨다. 추워도 너무 춥다. 어제 세차게 내린 비와 함께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 버렸다. 냉방에 맞춰진 자동차 에어컨을 급하게 난방으로 바꾸어 차를 출발시킨다.
경차이지만 차를 몰고 다닐 수 있음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흔들리는 차창 밖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니 패딩은 보통이고 목도리도 등장하셨다. 오늘 같이 추운 날, 이 작은 차마저 없었다면 나도 저렇게 떨면서 걷고 있었겠지.
때 아닌 고온 현상으로 11월에도 반팔을 입게 만들더니만 이제야 날씨가 정신을 차린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여전히 맥락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다. 하루 이틀 단위 치고는 너무 극단적인 온도 변화에 어...
@천세곡
이제 정말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졌어요. 슬슬 국물있는 따뜻한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뚝배기 같은?!! ^___^ 춥고 배고픔까지 장착했으니 뭔들 맛나지 않았을까 싶지만 갈비탕 메뉴선택은 탁월했네요!! 엄지척!! ㅎㅎㅎ
사진에 갈빗대가 실한 것이 정말 맛나 보입니다. 드시고 몸과 마음까지, 보신 & 보심되셨길 바라요!!! ^^
@최서우 원래 몸에 붙은 배나 바다 위의 배나 출렁거려야 정상이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K alooker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적어주시는 잭형님의 댓글이야말로 제겐 세상 꿀맛입니다.^^
@진영 진영님 말씀대로 힘차게 구내식당 다녀왔습니다. ^^
내일은 구내식당 가시는 걸로..
아무리 맛있어도 이틀 연속은 비추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반찬이 시장이라죠. 너무 바빠서 점심대신 4시 정도에 생긴 여유 시간에 우유와 바나나를 먹어도 세상 꿀맛이더군요.😉
히잉~ 밤에 음식 글은 괴로워요.지금 먹으면 뱃살이 더 늘어날까 두렵단말입니다..지금도 출렁거리는디.ㅜㅜ
@최서우 원래 몸에 붙은 배나 바다 위의 배나 출렁거려야 정상이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K alooker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적어주시는 잭형님의 댓글이야말로 제겐 세상 꿀맛입니다.^^
@진영 진영님 말씀대로 힘차게 구내식당 다녀왔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반찬이 시장이라죠. 너무 바빠서 점심대신 4시 정도에 생긴 여유 시간에 우유와 바나나를 먹어도 세상 꿀맛이더군요.😉
히잉~ 밤에 음식 글은 괴로워요.지금 먹으면 뱃살이 더 늘어날까 두렵단말입니다..지금도 출렁거리는디.ㅜㅜ
@천세곡
이제 정말 날씨가 갑자기 확~ 추워졌어요. 슬슬 국물있는 따뜻한 음식이 당기더라고요. 뚝배기 같은?!! ^___^ 춥고 배고픔까지 장착했으니 뭔들 맛나지 않았을까 싶지만 갈비탕 메뉴선택은 탁월했네요!! 엄지척!! ㅎㅎㅎ
사진에 갈빗대가 실한 것이 정말 맛나 보입니다. 드시고 몸과 마음까지, 보신 & 보심되셨길 바라요!!! ^^
내일은 구내식당 가시는 걸로..
아무리 맛있어도 이틀 연속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