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보듯이 나를 보세요
2023/05/12
'저 사람은 너무나 소심해'
'저 사람은 겁쟁이야'
'저 사람은 정신이 이상한 것 같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평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나 이외에의 사람을
정말 이상하고 4차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렇게 남을 평가하고 비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나'라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보기엔 나는 정말 말짱해 보이고
정상인 것처럼 보이고
보통인 사람인 것처럼 보이겠지만
제3자의 눈에서 본다면
전혀 안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억과 감정으로 다른 사람을 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기억과 감정을 내려놓고
남을 보세요. 그리고 나를 보세요.
제3의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남을 보듯이 나를 바라본다면
내가 감히 다른 사람을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
다시금 ...
워킹맘 바디프로필 준비도 하고 회사일도 하고 육아하고 글도 쓰는
다양한 부캐로 성장하는 작가입니다 ^^
남을 평가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본인을 스스로 평가하기 싫어서 거기에 대한 자구책으로 남을평가하는것같아요
남을 평가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해요 ... 내가 과연 누군가를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는 나를 돌아보면 바로 알수 있거든요..저도 제 스스로를 항상 돌아보려 하는데 어렵긴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