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사실 냉장고에 간장게장 있어요. 아직 안 먹고 있습니다만.. 조만간 먹어야지요. 전 그닥 간장게장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그냥 간장 맛으로 먹습니다. ㅎㅎㅎㅎㅎ

@몬스 저 시 마지막 읽다가 충격 받았씁니다.

@테츠야 영화가 삐급 정서에 호소하다 보니 호불호가 강할 수밖에 없죠. 사람들이 키치적인 것에 대해서 그렇게 호의적이지는 않거든요. ㅎㅎ 이 영화도 의외로 호불호가 있습니다. 

갑자기 웅크린 꽃게를 일말의 연민도 없이 두손으로 뜯어 아작아작 먹어버렸던 지난달의 일이 떠올라 미안해집니다. 이 영화도 봐야겠습니다. 악담님 덕분에 이리도 좋은 영화를 알아가게 되어 감사할일입니다.

스며드는 것이라니.. 웅크린 꽃게의 마지막 말이..ㅠㅠㅠㅠ

제가 한 때 열광했던 영화 감독의 작품!

그런데 다들 이 영화 빼고는 평이 안 좋더군요... 이 영화도 호불호가 강하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테츠야 감독이 외로움에 사무쳐 하는 사람들을 표현해내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제가 한 때 열광했던 영화 감독의 작품!

그런데 다들 이 영화 빼고는 평이 안 좋더군요... 이 영화도 호불호가 강하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테츠야 감독이 외로움에 사무쳐 하는 사람들을 표현해내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몬스 저 시 마지막 읽다가 충격 받았씁니다.

스며드는 것이라니.. 웅크린 꽃게의 마지막 말이..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