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붕괴 사고로 매몰된 9명의 대학생들. 구조된 사람은 그 중 6명이고 3명은 사망했다. 2주간 빛도 들지 않는 그 밀실에서 물 하나로 버텼다는게, 그러다 3명이 사망했다고 다들 믿고 있었다. 하지만 국과수 부검 결과는 타살이었고 사망한 세 명의 몸에서 생존자 모두의 dna 가 검출되면서 형사 3명이 자문의 1명과 함께 살인 사건을 밝혀나가는 이야기이다. 처음엔 공포물인줄 알고 시작했다가 나중엔 스릴러로 끝난 웹툰. 안타까운 대학생들 사이에 숨어있는 살인자의 사정이 잘 섞여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웹툰이다. 이제 완결돼서 곧 유료화 될 것 같아서 얼른 소개글 작성하게 되었다. 무서운 장면 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는 웹툰이고 거의 완결이라 막힘없이 볼 수 있으므로 왕추천! 하루를 그냥 잡아먹을 수 있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