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나

윤슬
윤슬 · 당신을 그리워하며 씁니다.
2023/02/19
창밖에 비치는 나
약간은 지쳐보여
약간은 설레어도 보여
약간은 오만해도 보여
약간은 뭔가를 아는 듯
약간은 또 뭘 모르는 듯
이상주의자이자
현실주의자이자
탐미주의자이자
낭만주의자이자
제멋대로인 나
나도 내가 어려워
넌 왜 이 모양이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문성작가 캐릭터반, 김태원 플롯반, 홍자람작가 드라마 기초반, 유대헌 공모반&장르반, 오기환감독 숏폼반, 김윤희 프로파일러 교실, 김지영작가 기초반, 유대헌 미니드라마반, 검사내전
494
팔로워 22
팔로잉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