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0/01

던던님께서 재발을 걱정할 때 모두 한 마음으로 가슴을 졸이고, 취업을 하고 첫 출근을 할 때는 모두가 기쁨의 환호를 하며 응원했습니다. 오늘도 아찔한 사고라는 말에 가슴이 쿵 하는 느낌이었고 담담히 받아들임에, 살아계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힘을 주고 있다는 것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지개-픽사베이


하늘의 따뜻한 바람이 그대의 집에 부드럽게 불기를.
위대한 정령이 그 집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을 내리시기를.
너의 가죽신이 눈 위에 행복한 발자국을 남기기를.
그리고 무지개가 항상 너의 어깨에 닿기를. 

북아메리카 인디언 중 체로키 족의 기도입니다. 인디언들에게 무지개는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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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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