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곡
천세곡 ·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느리게
2022/10/19
저도 유튜브 정말 즐겨보는데요.

그동안 한치의 의심도 없이 유튜브님이 보여주는대로, 추천해주는대로 그러려니 하고 시청해왔습니다.

이게 저를 틀에 가둔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는데

신곡님 글을 읽으면서 무릎을 탁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수동적으로 살아왔네요 ㅎㅎㅎ

그런면에서 알고리즘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그 알고리즘을 만들어가고 계시는

따님께 한수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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