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1
그러게요 무던하게 아무일없이 잘지낸듯해도 아들머릿속에 혹이 있다는 얘기
유방암일지도 모르다고 해서 다른분들이 다 그런 종양하나씩 있었다고 위로 했던 이야기들
잊었던 이야기들이 그때의 불안과 두려움들이 고스란히 머릿속을 지나가네요
콩사탕나무가 올리신 태양은 산과 강이 어우러져 더 멋지네요~
올해는 더 힘들다고 들 하지만
뭐 언제는 편하고 살기 좋은 때가 있었을까요?
또 순하고 착한 남편과 토끼 같은 아이들과 잘 살아봐야겠죠?
아직 힘내지 말고 팔을 늘어뜨리고
힘낼 때를 기다리며
올해도 쬐끔 아프고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유방암일지도 모르다고 해서 다른분들이 다 그런 종양하나씩 있었다고 위로 했던 이야기들
잊었던 이야기들이 그때의 불안과 두려움들이 고스란히 머릿속을 지나가네요
콩사탕나무가 올리신 태양은 산과 강이 어우러져 더 멋지네요~
올해는 더 힘들다고 들 하지만
뭐 언제는 편하고 살기 좋은 때가 있었을까요?
또 순하고 착한 남편과 토끼 같은 아이들과 잘 살아봐야겠죠?
아직 힘내지 말고 팔을 늘어뜨리고
힘낼 때를 기다리며
올해도 쬐끔 아프고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콩사탕나무 글을 읽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해져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적적님^_^
건강과 행복을 듬뿍 가져가셔서 기뻐요.^^
이곳에 글을 썼기에 그럴까요? 정말 오래 전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함께 떠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아까 마트에 다녀왔는데 두 배로 오른 야채값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들었다 놓기를 몇 번이나 했어요.
그래도 또 잘 살아봐야쥬 ㅠㅠ
편안한 밤 되셔용!!!❤️
적적님^_^
건강과 행복을 듬뿍 가져가셔서 기뻐요.^^
이곳에 글을 썼기에 그럴까요? 정말 오래 전 일처럼 느껴집니다. 그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함께 떠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아까 마트에 다녀왔는데 두 배로 오른 야채값을 보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들었다 놓기를 몇 번이나 했어요.
그래도 또 잘 살아봐야쥬 ㅠㅠ
편안한 밤 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