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확찐자가 된 1인 입니다
최근 사진을 찍고 달덩이가 된 얼굴에 크게 놀랐습니다.(마스크 써도 다 티남..)
벌써 코로나가 2년째 진행되다보니
제 인생에서 가장 뚱뚱한 몸매로 거듭났네요.

그래서 스텝퍼를 하나 구입해서 
혼자 끙끙대며 조립을 마쳤습니다.
이제 하는 일만 남았는데
갑자기 밥먹고 좀 쉬었다 하고싶은 마음이.....ㅋㅋ

수영을 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수영하시는 분이 접촉자가 되어 코로나 검사를 너무 많이 하는것을 봤어요;;
대신 저는 집에서 훌라후프(두껍고 울룩불룩해서 열심히 하면 다음날 멍이 들 수 있는..)와
스텝퍼를 매일 하면서 운동을 할 생각입니다.

나이 들수록 꼭 다이어트를 위해서라기 보다도
내 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