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 고려대 재학, 현재는 군인
2021/11/09
어렸을 때는 장대하고, 화려한 꿈을 꿨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마주하고 부딪히다보니 
제 스스로가 점점 소시민적으로 변해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러합니다.
그런데 저의 궁극적인 꿈은 경제적 자유가 아닙니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서 어렸을 때 꿈꿨던 것을  불태워 보는 것
그게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을 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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