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이도희 · 꿈꾸는 프리랜서
2022/03/14
코로나 확진
그렇게 조심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네요 집에서 거의 나가지도 않고 마트만 잠깐잠깐 왔다갔다 했지 거의 두문불출이었는데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문제가 생겼네요 우리아이 학습지 선생님이 전화가 와서 확진됬다고 확인 해보라고 청천벽력 같은 말을 하네요 바로 병원가서 확인해본 결과 아이와 저는 확진이고 아내만 음성판정.... 지금은 아니는 호전이 되가고 있고 저는 점점 힘들어 지고 있고 아내도 증상이 나오고있지만 더있다 검사하러 오라네요~ 증상은 콧물이 나오는줄도 모르게 줄줄흐르고 온몸 사지가 떨리고 아픕니다. 열은 없어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무기력감에 손하나 까딱하기도 힘드네요 우리부부가 증상이 똑같이 나오는데 왜 나만 확진 판정이 나왔나 좀 의아스럽긴 하지만 보건소에서 지금 검사 받으면 또 음성 나올 확률이 크다고 몇일 더있다 검사 받으라고 하네요~ 모두들 백신접종 하세요 저히는 3차 까지 맞았는데도 이렇게 힘드네요 그나마 3차까지 접종해서 이정도라 생각 하면 끔직합니다.
황사장
황사장 · 위로를 팝니다. 물론 공짜로요.
2022/03/14
답글: 코로나 확진
생활/사건사고+3
요새 코로나가 기승을 부르고 있어요.
확진판정을 받으셨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몸조리 잘하시고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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