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

로이
로이 ·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
2022/06/15
잠자기 전 하루 일과를 마치며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오는도 다람쥐 쳇바퀴 돌듯 6시 반 기상 비몽사몽으로 일어나 머리 감고 세수를 하고 와이프가 차려준 간단한 밥을 먹고 양치질하고 출근 준비를 한다. 가족들과 아침 인사를 하고 출근~ 걸어서 20분 거리에 있는 회사에 도착한다. 젠장 운동화를 2년 정도 출퇴근용으로 신다보니 미 창에서 물이 들어왔다. 운동화도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을 하는구나 양말이 젖은채로 탈의실로 들어갔다. 직장 동료들과 서로 아침 인사를 하고 양말과 옷을 갈아입고 잠시 앉아 있다. 8시 체조 음악이 나온다. 다들 체조를 끝마치고 잠시 모여 하루 스케줄 체크 후 일을 시작한다. 이런저런 일을 하다 보니 오전 10시. 10분 쉬는 시간 예전에는 담배를 피우고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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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살고 있는 아내와 아들 딸을 둔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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