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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ke · 깨어있으라
2022/04/09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해봅니다.
특성화고는 전문 특성화를 강조해서 기술을 가르쳐 취업위주로 교육을 하던 곳인데 그곳에서조차 대학의 스펙을 버리지 못하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욕심에 어긋나게 된것 아닐까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대학졸업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직장을 취업하지 못한다는 편견, 달라진 젊은이들의 생활(워라밸이라고 하죠) 등이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고용주는 제대로 된 직원을, 졸업자는 제대로 된 취업을 할 수가 없게 되었죠.
마치 어긋나서 돌아갈 수 없는 톱니바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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