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4/22
아침에 일어나서, 요즘 날씨 때문에 차가 더러워도 너무 더러워 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세차를 끝낸 깨끗해진 차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할까하고 차를 가지고 갔네요.

가을 국화축제 기간에는 발 딛을 틈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단 한명의 사람도 없었습니다.

혼자서 한가로이 산책을 했습니다.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여서 마스크 착용하고 모자도 썼습니다.

제일 먼저 저를 맞아준 꽃 입니다.
철쭉꽃 나무가 이렇게 큰것도 있나 싶네요.

엄청 큰 나무에 너무 이쁜 색깔의 철쭉 입니다.
그 나무 옆에는 아직도 지지않고 달려 있는 목련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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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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