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관계가 힘들다 하소연 자연스러운 것이다

yeobae2330
yeobae2330 · 국어교사
2023/04/28
평소 좋아하는 정신의학과이자 농부가 된 의사 이시형 박사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심리학을 가르치는 박상미 교수가 함께 대담을 한 내용을 엮은 글이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이라, 읽겠다고 책을 펼쳐 놓곤 몇 장 안 읽고 쌓아 둔 책이라 이제는 다 읽어야겠단 생각에 다시 책을 펼쳤다.

42쪽.
누구나 어려운 인간관계, 편해지는 법
불혹의 나이를 넘기고 나면 세상살이에 노련해지는 만큼 인간관계도 쉬워지는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인간관계가 나이가 든다고 말처럼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인가 보다.

지위가 높다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돈을 잘 번다고 해서, 대기업을 다닌다고 해서 인간관계가 쉽지 않다고 하소연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말이다.

이시형 박사는 말한다.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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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닐 때 문학동아리 활동을 하며 회장을 했습니다. 국어교육을 전공한 석사로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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