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나?
2023/11/14
AI는 생각보다 강력하고
인간의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던 창작의 분야까지 침범하고 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작가, 배우들의 파업이 있었다.
생성형AI의 등장으로 이제 쉽게 스토리를 쓰고
배우 없이 학습된 AI가 가상 연기하고 영화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림도 그려준다.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고도 있다.
전에 무인카페 사진이 올라왔다.
그 댓글에서 가장 인상적인 말은 ‘이제 인간만 사라지면 되는 것인가?’였다.
무인, 무인하는데 진짜 인간이 사라지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일까?
저출산문제를 많이 이야기한다.
이제 이렇게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 사라지는데 인간의 노동력이 필요는 할까?
항상 강조하는 생산가능인구(생산가능연령인 15-64세에 해당하는 인구)를
예를 들면서 인수 감소는 곧 국가경쟁력의 약화로 이어진다고 이야기한다.
그 인간이 하던 생산을 이제 AI가 하게 되었는데 굳이 사람이 그렇게나 필요할까? 싶다.
인간이 줄어드는데 AI가 만든 것들은 누가 소비할까?
결국 인간이 소비하라고 만드는데
정작 그것을 소비할 사람도 줄고 그들의 수중에 돈이 없다면
AI가 만든 것들은 어디다가 쓴단 말인가?
그냥 우주의 쓰레기가 되는 것일까?
한 강연에서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쓰는 사람들로 대체될 것이라는 말도 들었다.
가령 chatGPT로 효율적으로 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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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