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6
재벌집은 1회부터 시청자들을 놀래켰고 가면 갈수록 전개가 괜찮았어요. 15회까지는 괜찮았어요. 16회가 마지막이었는데 진도준이 극적으로 살아나서 순양의 경영권을 완전히 거머쥐는가 했거든요. 이러면 결말이 깔끔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재벌집 제작진들은 다른 전개를 이어갔어요. 윤현우가 진도준으로 생활한건 꿈이었고 윤현우가 다시 컴백을 한 것이죠. 아니 어떻게 이런 전개가 펼쳐질 수 있었던 것일까요? 윤현우가 죽어서 진도준으로 환생한게 아니라는 것이...
원글의 댓글에다 비슷한 내용을 달았는데요. 간단히만 요약해보면...
이번에 엔딩 사태에 대해 원작 작가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아! 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해당 작품이 드라마화 될 때부터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고, 현재 [재벌집 천재감독]을 연재하면서 드라마화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있거든요. 이번 사태를 놓고, 해당 웹소설의 조회수가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ㅎ
게다가 원작과 아예 다른 전개로 갔다가 망해버렸기에 원작 웹소설에 대한 관심도도 커지겠죠.
상황이 어떻게 되더라도 원작 작가 입장에서는 무조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원글의 댓글에다 비슷한 내용을 달았는데요. 간단히만 요약해보면...
이번에 엔딩 사태에 대해 원작 작가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아! 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해당 작품이 드라마화 될 때부터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고, 현재 [재벌집 천재감독]을 연재하면서 드라마화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고 있거든요. 이번 사태를 놓고, 해당 웹소설의 조회수가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ㅎ
게다가 원작과 아예 다른 전개로 갔다가 망해버렸기에 원작 웹소설에 대한 관심도도 커지겠죠.
상황이 어떻게 되더라도 원작 작가 입장에서는 무조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