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6
다치셨다니 걱정입니다.
어제 하루 못 들어왔는데 다치신 소식에 속상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오래된 나무 조각이나 못은 세균이 많아 꼭 병원 가셔서 주사를 맞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성격이 예민한 탓에 잘 모르고 낯선 상황이 올 때면
신경이 곤두서서 성격이 날 선 칼날같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
그래서인지 연하일휘님처럼 익숙하고 오랜 된 것에 애정이 깊어지는 듯합니다
볼 때마다 자꾸 상기되어 맘을 기억의 칼날이 찌르더라도
그 오래된 것을 포기하지 못한 미련함은
낯선것의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상처가 서서히 아물며 흉터도 옅어지는 것처럼
그 오래된 것의 상처도 좀 더 오래되면 아물지 않을까
그 흉터도 없어지진 않겠지만 옅어지지 않을까
바라봅니다~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용~ㅎㅎ
어제 하루 못 들어왔는데 다치신 소식에 속상함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ㅠㅠ
오래된 나무 조각이나 못은 세균이 많아 꼭 병원 가셔서 주사를 맞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성격이 예민한 탓에 잘 모르고 낯선 상황이 올 때면
신경이 곤두서서 성격이 날 선 칼날같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
그래서인지 연하일휘님처럼 익숙하고 오랜 된 것에 애정이 깊어지는 듯합니다
볼 때마다 자꾸 상기되어 맘을 기억의 칼날이 찌르더라도
그 오래된 것을 포기하지 못한 미련함은
낯선것의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지 않나 싶어요~
그래도 상처가 서서히 아물며 흉터도 옅어지는 것처럼
그 오래된 것의 상처도 좀 더 오래되면 아물지 않을까
그 흉터도 없어지진 않겠지만 옅어지지 않을까
바라봅니다~ㅎㅎ
오늘도 화이팅~하세용~ㅎㅎ
ㅎㅎㅎ 요즘 저도 꼰대인가의 번민 중 입니당~
변화가 새로운것이 많이 두렵습니다~
다치신 게 괜찮으시다고 하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앗~! 지혜님~!!ㅎㅎㅎ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음, 다친 이후에 금세 피가 멎기에 따로 병원은 안 다녀왔습니다....괜찮겠지요...ㅎㅎㅎㅎ
저도 새로운 것을 접할때마다 날카로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예민하게? 이전의 익숙한 것만 찾게되는 것 같아요. 변화하는 사회 속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도 받아들이기도 해야할 터인데....그래서 저는 가끔 내가 꼰대인가...고민을 하기도 합니다ㅎㅎ
[그 오래된 것을 포기하지 못한 미련함은 낯선것의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지 않나 싶어요~]
와! 이 글귀가 제 마음을 딱 잘 표현하였습니다. 맞아요. 두려움 덕분에 오래된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글에서 표현하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바라요~
앗~! 지혜님~!!ㅎㅎㅎ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음, 다친 이후에 금세 피가 멎기에 따로 병원은 안 다녀왔습니다....괜찮겠지요...ㅎㅎㅎㅎ
저도 새로운 것을 접할때마다 날카로워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예민하게? 이전의 익숙한 것만 찾게되는 것 같아요. 변화하는 사회 속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도 받아들이기도 해야할 터인데....그래서 저는 가끔 내가 꼰대인가...고민을 하기도 합니다ㅎㅎ
[그 오래된 것을 포기하지 못한 미련함은 낯선것의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지 않나 싶어요~]
와! 이 글귀가 제 마음을 딱 잘 표현하였습니다. 맞아요. 두려움 덕분에 오래된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글에서 표현하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