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편식은 NO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8/25
아점으로,치킨살로 만든 김밥을 줬더니,저렇게 당근만 골라내고 먹고 있었다.ㅋㅋㅋㅋ
세상에나...웃긴건,시금치나 브로콜리 다른 야채들은 다 먹었는데,저렇게 당근만 쏙쏙 골라내고 있었다ㅎㅎㅎㅎ당근이 너보고 먹지말래?ㅋㅋㅋ왜 당근만 골라내고 있어?^^달이는
애기때부터 단단한 간식을 주면,간식이 아파할까봐,깨물고나선,핥아주고..깨물고 핥고...이걸 반복하던 달이였다^^그런데,편식이라곤 없던 달이가,저렇게 당근만 쏙쏙 골라낸다.
다른야채들은 말끔히 먹어치우셨다..왜일까..
달아~당근이 달이보고 먹지말래? 그랬더니 동그란눈으로 쳐다보며 갸우뚱거린다ㅎㅎㅎ
말귀 다 알아들으면서,본인이 불리할땐,갸우뚱 거리면서 못알아듣는척 하는 달이^^
이긍~그래 오늘은 엄마가 봐줬다!그치만 담부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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