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25
공감합니다.
그런데 제가 살았던
시절도 녹녹치 않은 시절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은 
그 시절을 원망하고 너무 많이 먹었다고
보리밥.수제비.이런것들도 먹기 싫다는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옛것이 먹고싶고 친정엄마표 된장찌게가
그리울때가 많답니다.
얼마전에는 저보다 세월을 더 사신 권사님께서 깻잎김치를 나눠주셨는데 너무 맛있는것이 친정엄마표 음식을 먹는듯 행복했답니다.
이런일 저런일 많았고 여전히 
힘듦이 남아 있지만 저는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그 길 끝에는 언제나 주님이 함께하셨고
앞으로도 함께하실거니깐요.ㅎ
똑순이님도 일하시다가 짬을 내서,혹은 퇴근하시자마자 얼룩소에 들어오셔서 좋은글 남기시는거 보면 언제나 존경스럽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우리 힘을 내어서 남은 시간도 
충실하게 힘입게 살아가십시다요.
언제나 한줄 기도를 하고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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