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2/14
콩사탕님~안녕하세요^^
글을 읽으며 남일 같지가 않네요.
두 딸도 처음에는 임상에서 근무를 했어요.
3교대 자체도 힘든데 일도 많고 임금도 생각보다 낮고요ㅠ
지금은 큰딸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있고 둘째는 대학병원 병동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CT 주사실에 있습니다.
콩사탕님~지금은 육아와 살림 으로 전업주부 이지만 아이들 조금더 키우고 그 따뜻한 마음으로 보건직공무원을 다시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드럽고, 따뜻하면서 겸손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얼에모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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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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