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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7/26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호의가 호의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지 않은거 같아요. 어릴 때 어른들 얼굴이 아이들에 비해 무표정이 많은 것이 궁금한 때가 있었는데, 점점 제 얼굴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ㅎㅎ 표정을 많이 짓지 않고 적당히 거리 두고 끊어내야 사람들도 어려운 줄 알고 함부로 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그걸 체감하는 현실이 좀 씁쓸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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