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10/23
저는 자상한 아버지를 가진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러웠어요
저희 아버지와는 정 반대셨으니까요... 그런데 아버지가 암선고 받고 시한부 인생으로 사시면서 
자상한 아버지로 변하셨어요. 자상해진 아버지가 너무 좋았지만 그런 모습을 오랜동안 볼수 없기에
자상하게 대해주실때마다 저는 감동과 슬픔이 동시에 왔어요
지금은 그런 아버지가 계시지 않지만 돌아가시 불과 한달전이였을까요?? 그때가 아버지가 세상
가장 자상한 사람이 되었었어요.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3.7K
팔로워 604
팔로잉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