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생각해도 우리 부부 기구한 팔자구나...
2023/01/01
새해 첫날부터
부부 또 생이별ㅜㅜ
아내 유기견 목욕 등 돌보기 위해 봉사 갔고
나는 집에 있는 유기견들 돌봐야 하기에
아내와 같이 나가지 못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외출하면 한 사람은 집을 지켜야한다.
서너시간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되면
집도 이웃도 감당불가다.
언제 부부 해외는 고사하고 1박2일 이라도
마음놓고 나가볼까 ㅜㅜ
2007년 처음 거리떠돌던 "온순이" 우리집왔으니
햇수로 16년째다 ㅜㅜ
2007년 가족여행으로 2박3일 서해안 홍도 증도 변산반도 다녀온 후
부부 가족끼리 1박 묵는 여행은 한번도 못해봤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기구한 팔자다 ㅜㅜ
그러나 오늘 캔비벼준 사료 잘먹는 강아지들 보니 기분은 좋다....
부부 또 생이별ㅜㅜ
아내 유기견 목욕 등 돌보기 위해 봉사 갔고
나는 집에 있는 유기견들 돌봐야 하기에
아내와 같이 나가지 못했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외출하면 한 사람은 집을 지켜야한다.
서너시간까지는 괜찮지만 그 이상되면
집도 이웃도 감당불가다.
언제 부부 해외는 고사하고 1박2일 이라도
마음놓고 나가볼까 ㅜㅜ
2007년 처음 거리떠돌던 "온순이" 우리집왔으니
햇수로 16년째다 ㅜㅜ
2007년 가족여행으로 2박3일 서해안 홍도 증도 변산반도 다녀온 후
부부 가족끼리 1박 묵는 여행은 한번도 못해봤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기구한 팔자다 ㅜㅜ
그러나 오늘 캔비벼준 사료 잘먹는 강아지들 보니 기분은 좋다....
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
감사합니다...2007년부터 유기견을 돌보고 있습니다. 말못하는 아기들을 학대하는 인간들 보면 정말 악마가 따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기견 돌보고 계시는 군요. 말못하는 짐승을 데려다 돌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 시간을 쪼개서 개들을 돌보는 일은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로 뭉쳐야 가능하죠.
개를 버리거나 가해를 하는 사람들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07년부터 유기견을 돌보고 있습니다. 말못하는 아기들을 학대하는 인간들 보면 정말 악마가 따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유기견 돌보고 계시는 군요. 말못하는 짐승을 데려다 돌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 시간을 쪼개서 개들을 돌보는 일은 정말 보통일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로 뭉쳐야 가능하죠.
개를 버리거나 가해를 하는 사람들은 제발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