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하루가 갔다
광복절 하루가 갔다.
세 끼 식사는 아침엔 고기국수, 점심은 냉미숫가루와 수박, 저녁은 두부와 햄, 호박을 넣어서 전골을 준비하였다.
여름날이라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다른 계절보다 힘들다. 날이 더우면 온 세상이 진공 상태가 된 것 같다. 소리가 있으나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세상이 정지된 것 같은 느낌.
오늘이 광복절이라, 김 훈님의 신작 소설 <하얼빈>을 읽었다. 여름 더위의 정지감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일상의 의무가 삭제되면 되게 편할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된다는 자유로움(이라고 읽고 나태함)으로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직 한 곳에 집중하며, 하나님께 몰입하고, 영성을 쌓아갈 것 같은데, 아니다.
불 앞에서 땀...
세 끼 식사는 아침엔 고기국수, 점심은 냉미숫가루와 수박, 저녁은 두부와 햄, 호박을 넣어서 전골을 준비하였다.
여름날이라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다른 계절보다 힘들다. 날이 더우면 온 세상이 진공 상태가 된 것 같다. 소리가 있으나 들리지 않는 것 같다. 세상이 정지된 것 같은 느낌.
오늘이 광복절이라, 김 훈님의 신작 소설 <하얼빈>을 읽었다. 여름 더위의 정지감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일상의 의무가 삭제되면 되게 편할 것 같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된다는 자유로움(이라고 읽고 나태함)으로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울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오직 한 곳에 집중하며, 하나님께 몰입하고, 영성을 쌓아갈 것 같은데, 아니다.
불 앞에서 땀...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은혜가 춤만 함이 전달이 됩니다.
격리가운데 책도 읽으시고 주님과 깊은 교재도 나누시고 부럽네요.
맛있는 전골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오는 듯 합니다.
저는 요즘 주님과의 교제가 뜸해서 너무 죄송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두 언능 주님과의 교제 회복해야 되겠어요.
힘내시고 힘찬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
은혜가 춤만 함이 전달이 됩니다.
격리가운데 책도 읽으시고 주님과 깊은 교재도 나누시고 부럽네요.
맛있는 전골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오는 듯 합니다.
저는 요즘 주님과의 교제가 뜸해서 너무 죄송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저두 언능 주님과의 교제 회복해야 되겠어요.
힘내시고 힘찬 하루 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