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9
꽃을 보듯 나를 봐준 콩동무에게
콩친구야 안녕? 나도 콩벗을 따라 친근하게 반말로 편지를 써.
콩이의 반말이 기분 나쁘기는커녕 오히려 더 기쁘고 너무 좋았어. ^^
우리 공통점이 정말 많아서 기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공통점이 하나둘씩 늘어날 때마다 내적 친밀감도 급속도로 올라갔어. ^^
사람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내향적이고 용기도 없는데...
콩이 특유의 센스와 친절, 외향성 덕분에 내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릴 수 있었던 것 같아!
수많은 문우들의 글에 찾아가서 좋아요를 눌러주고 댓글을 달아주는 콩이에게서 진심어린 관심과 사랑, 따뜻함이 느껴졌어.
두 아이의 엄마이고, 얼룩소의 선배이고, 글도 잘 쓰고, 말도 잘 하고, 살림도 잘 하고, 꽃도 잘 가꾸고, 요리도 잘 하고,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콩이를 보면서 언니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
닮고 싶은 멋진 언니, 무조건 내편을 ...
닮고 싶은 멋진 언니, 무조건 내편을 ...
빛을 운반하는 사람.
*보람 : 1. 약간 드러나 보이는 표적. 2. 다른 물건과 구별하거나 잊지 않기 위하여 표를 해 둠. 또는 그런 표적. 3. 어떤 일을 한 뒤에 얻어지는 좋은 결과나 만족감. 또는 자랑스러움이나 자부심을 갖게 해 주는 일의 가치.
@나철여 @JACK alooker @청자몽 @적적(笛跡) @콩사탕나무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얼룩커님들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
댓글로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센스도 만점이고 유머 감각도 뛰어나신 우리 얼룩커님들 사랑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동보라미 님 답장 받으려고 쓴 건 아닌데ㅜ
이렇게 뜻하지 않는 답장까지 받으니 너무 너무 기뻐요^___^
진짜 여고생 때로 돌아가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우리 종종 요렇게 주고 받을까?!! ^__^ 흐흐
좋은 시들을 정리해두었다 글 쓸 때 꺼내 써야지 하는데 가끔 내가 쓰는 글에 어울리는 찰떡 같은 시를 발견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꽃2가 동보라미님께 찰떡같은 시였어요!!!
거기 그렇게 오래 있어줘요!!!^___^
저도 <나무학교>라는 시 맘에 담아 갑니다. 보람이의 편지도 맘 속 깊이 간직할게^^
어제 보다 오늘 더 울창해질 우리를 응원해!!!
@나철여 @JACK alooker @청자몽 @적적(笛跡)
비가 오고 난 뒤 좀 습하긴 하지만 볕이 쨍하게 듭니다. 우리의 우정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좋은 하루 보내세용!
@적적(笛跡) 머리끄댕이? 그게 뭐죠? ㅎㅎㅎ
콩사탕나무는 좋겠네 이렇게 이쁜 동보라미 친구를 두어서~
나중에 만나면 둘 사이를 이간질해서 싸우게 만들고 싶구나~
꼭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면 좋겠지만.
서로 니가 먼저 잡고 나면 내가 잡을께 그럴까봐 ..힝
아아아.. 이런 이쁜 답장을 쓰고 잤군요!
콩이와 동이.
이쁘니들! 우정이 너무너무 이쁘다!!
꽃처럼 곱고 향긋한 우정이 반짝반짝 빛나는게 보기 좋아요.
날씨가 점점 덥다 싶었는데 여기에 원인이 있었군요
@동보라미 님 이제야 놓쳐버렸던 잇글을 읽고...
콩작님에게 이런 좋은글벗이 있었군요...아니 우리에게 동보라님같은 숨은 좋은 친구가 있었다니 얼룩소의 새내기인 저도 뿌듯합니다~~~^&^
@나철여 @JACK alooker @청자몽 @적적(笛跡) @콩사탕나무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꾸벅 ^^)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얼룩커님들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
댓글로 힘이 되는 말씀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
센스도 만점이고 유머 감각도 뛰어나신 우리 얼룩커님들 사랑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
@나철여 @JACK alooker @청자몽 @적적(笛跡)
비가 오고 난 뒤 좀 습하긴 하지만 볕이 쨍하게 듭니다. 우리의 우정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 좋은 하루 보내세용!
@적적(笛跡) 머리끄댕이? 그게 뭐죠? ㅎㅎㅎ
날씨가 점점 덥다 싶었는데 여기에 원인이 있었군요
@동보라미 님 이제야 놓쳐버렸던 잇글을 읽고...
콩작님에게 이런 좋은글벗이 있었군요...아니 우리에게 동보라님같은 숨은 좋은 친구가 있었다니 얼룩소의 새내기인 저도 뿌듯합니다~~~^&^
@동보라미 님 답장 받으려고 쓴 건 아닌데ㅜ
이렇게 뜻하지 않는 답장까지 받으니 너무 너무 기뻐요^___^
진짜 여고생 때로 돌아가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우리 종종 요렇게 주고 받을까?!! ^__^ 흐흐
좋은 시들을 정리해두었다 글 쓸 때 꺼내 써야지 하는데 가끔 내가 쓰는 글에 어울리는 찰떡 같은 시를 발견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요. 꽃2가 동보라미님께 찰떡같은 시였어요!!!
거기 그렇게 오래 있어줘요!!!^___^
저도 <나무학교>라는 시 맘에 담아 갑니다. 보람이의 편지도 맘 속 깊이 간직할게^^
어제 보다 오늘 더 울창해질 우리를 응원해!!!
아아아.. 이런 이쁜 답장을 쓰고 잤군요!
콩이와 동이.
이쁘니들! 우정이 너무너무 이쁘다!!
꽃처럼 곱고 향긋한 우정이 반짝반짝 빛나는게 보기 좋아요.
콩사탕나무는 좋겠네 이렇게 이쁜 동보라미 친구를 두어서~
나중에 만나면 둘 사이를 이간질해서 싸우게 만들고 싶구나~
꼭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면 좋겠지만.
서로 니가 먼저 잡고 나면 내가 잡을께 그럴까봐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