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가장 문화충격을 세게 받은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나마도 이민 첫 몇년은 시도도 못하다가 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발을 들였더랬죠. 독일의 사우나는 진짜 혼성이고 찜질복도 없지만 다들 평온합니다. 어색해하거나 불편해하는건 오직 외국인인 저 뿐인것 같았어요. 주로 중년,노년분들이...
@아이스블루 일본은 오히려 혼욕 문화가 한국에 알려진 것처럼 많지 않습니다. 사실 혼욕은 일본에선 대중목욕탕법과 여관법에 따라 금지조항이고 처벌대상이기도 합니다. 예외가 물론 존재하기도 하는데, 혼욕시설이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지는 시설인 경우와, 개인 가정 안에서의 혼욕 뿐입니다만, 최근에는 이런 오래된 욕탕이나 여관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도도부현에서도 각각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대부분 6세에서 10세 이상부터는 남녀간 혼욕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일본의 혼욕 풍습은 성인 만화나 게임, 야동에서 비롯된 판타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
독일 뿐 아니라 사실 중부 유럽에서 유럽 북부, 발칸 반도 쪽에선 사실 꽤 흔한 풍습이죠. 혼욕 풍습이 터부시되는 한국 분들은 처음 경험하실 때 다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뭐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저도 독일이나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출장 다니면서 사우나에 자주 갔었는데, 처음엔 "어어어어어?" 했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ㅎㅎ
@아이스블루 일본은 오히려 혼욕 문화가 한국에 알려진 것처럼 많지 않습니다. 사실 혼욕은 일본에선 대중목욕탕법과 여관법에 따라 금지조항이고 처벌대상이기도 합니다. 예외가 물론 존재하기도 하는데, 혼욕시설이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지는 시설인 경우와, 개인 가정 안에서의 혼욕 뿐입니다만, 최근에는 이런 오래된 욕탕이나 여관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도도부현에서도 각각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대부분 6세에서 10세 이상부터는 남녀간 혼욕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일본의 혼욕 풍습은 성인 만화나 게임, 야동에서 비롯된 판타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
독일 뿐 아니라 사실 중부 유럽에서 유럽 북부, 발칸 반도 쪽에선 사실 꽤 흔한 풍습이죠. 혼욕 풍습이 터부시되는 한국 분들은 처음 경험하실 때 다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뭐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저도 독일이나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출장 다니면서 사우나에 자주 갔었는데, 처음엔 "어어어어어?" 했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ㅎㅎ
@아이스블루 일본은 오히려 혼욕 문화가 한국에 알려진 것처럼 많지 않습니다. 사실 혼욕은 일본에선 대중목욕탕법과 여관법에 따라 금지조항이고 처벌대상이기도 합니다. 예외가 물론 존재하기도 하는데, 혼욕시설이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지는 시설인 경우와, 개인 가정 안에서의 혼욕 뿐입니다만, 최근에는 이런 오래된 욕탕이나 여관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도도부현에서도 각각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대부분 6세에서 10세 이상부터는 남녀간 혼욕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일본의 혼욕 풍습은 성인 만화나 게임, 야동에서 비롯된 판타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
독일 뿐 아니라 사실 중부 유럽에서 유럽 북부, 발칸 반도 쪽에선 사실 꽤 흔한 풍습이죠. 혼욕 풍습이 터부시되는 한국 분들은 처음 경험하실 때 다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뭐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저도 독일이나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출장 다니면서 사우나에 자주 갔었는데, 처음엔 "어어어어어?" 했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ㅎㅎ
심지어 노르웨이나 덴마크 같은 경우에는 군대에서도 혼욕이 그냥 일상적이기도 합니다.
저 엄마랑 같이 독일권 스위스 갔다가 호텔의 사우나 가서 ㅋㅋㅋ 컬쳐쇼크 제대로 당하고 왔었어요 ㅋㅋㅋ 문화가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익숙(?)해 지니 좀 해방감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도 내 몸에 그렇게 신경 쓰지 않으니 아무렇게나 입거나 벗어도 된다는 사실이요!
일본에만 혼탕이 있는게 아니었네요~
우리나라도 여자가 노브라로 다녀도 되면 좋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벗고서도 계급을 내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거 같네요.
갑질문화라...ㅋㅋㅋ
어머나 신세계네요
외국 나가서 남자 키스하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시던 대학시절 교수님 생각나네요
@아이스블루 일본은 오히려 혼욕 문화가 한국에 알려진 것처럼 많지 않습니다. 사실 혼욕은 일본에선 대중목욕탕법과 여관법에 따라 금지조항이고 처벌대상이기도 합니다. 예외가 물론 존재하기도 하는데, 혼욕시설이 에도시대에 만들어진, 문화재로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지는 시설인 경우와, 개인 가정 안에서의 혼욕 뿐입니다만, 최근에는 이런 오래된 욕탕이나 여관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도도부현에서도 각각의 차이는 조금 있지만 대부분 6세에서 10세 이상부터는 남녀간 혼욕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요. 일본의 혼욕 풍습은 성인 만화나 게임, 야동에서 비롯된 판타지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
어머나 신세계네요
외국 나가서 남자 키스하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시던 대학시절 교수님 생각나네요
독일 뿐 아니라 사실 중부 유럽에서 유럽 북부, 발칸 반도 쪽에선 사실 꽤 흔한 풍습이죠. 혼욕 풍습이 터부시되는 한국 분들은 처음 경험하실 때 다들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지만 뭐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저도 독일이나 폴란드, 스웨덴, 스위스, 핀란드 출장 다니면서 사우나에 자주 갔었는데, 처음엔 "어어어어어?" 했지만 지금은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ㅎㅎ
심지어 노르웨이나 덴마크 같은 경우에는 군대에서도 혼욕이 그냥 일상적이기도 합니다.
저 엄마랑 같이 독일권 스위스 갔다가 호텔의 사우나 가서 ㅋㅋㅋ 컬쳐쇼크 제대로 당하고 왔었어요 ㅋㅋㅋ 문화가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익숙(?)해 지니 좀 해방감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아무도 내 몸에 그렇게 신경 쓰지 않으니 아무렇게나 입거나 벗어도 된다는 사실이요!
일본에만 혼탕이 있는게 아니었네요~
우리나라도 여자가 노브라로 다녀도 되면 좋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벗고서도 계급을 내세울 수 있는 방법을 찾을거 같네요.
갑질문화라...ㅋㅋㅋ